「가을, 책 읽는 남녀」 이벤트로 독서문화 장려에 앞장서

□연애와 독서를 장려합니다

소셜데이팅 업체 커플레시피(http://www.couplerecipe.com/)는 9월 한달 간 「가을, 책 읽는 남녀」이벤트로 2030 청춘 남녀에게 읽고 싶은 책을 선물하는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커플레시피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에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댓글로 남기면 10명의 남녀를 뽑아 읽고싶은 도서를 선물로 보내줄 예정이다.


□달콤한 소개팅회사 커플레시피

커플레시피는 소셜데이팅 업체로 웹사이트와 앱으로 2030 남녀의 소개팅을 자동으로 주선해주는 서비스이다.
하루 3장의 인연쪽지가 매일매일 도착하면. 사용자는 3명의 인연 중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상대 이성이 그 호감을 받아주면 커플로 매칭이 성사된다.
양측 동의하에 서로에게 상대 연락처를 알려준다. 이 단순한 서비스는 생각보다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최근에는 ios와 안드로이드에 소개팅 어플로 출시되어 더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독서에서 사업을 배우는 이준원 대표

커플레시피 대표 이준원은 현재까지도 한 주에 책 두 권은 꼭 읽는 독서 마니아이다. 그는 모든 사업 아이디어는 인문학적 사고에서 나오며 그 바탕은 독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커플레시피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업을 진행하고 싶으며, 현재 그가 사업을 위해 읽고 있는 책의 분야는 진화경제학과 게임이론에 관한 서적이라고 한다.
그는 지금 자신이 가진 무기의 대부분은 군 시절 읽었던 수 백권의 책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독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졌다.


□사회에 득이 되고 싶은 에어소사이어티

이준원 대표는 커플레시피 외에도 에어소사이어티라는 법인체 대표이다. 에어소사이어티는 사회에 득이 되는 일을 하면서도 개인의 이득도 취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을
실현하기 위한 회사라고 한다. 커플레시피는 그 것의 일환이라고 한다. 연애하기 힘든 2030세대들에게 연애라는 삶의 기쁨에 조금이라도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사업 아이템이라고 한다. 이준원 대표는 에어소사이어티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공익적이면서도 이득을 남기는 사업을 펼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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