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불황은 없다» 전현미 작가 강연
- 표범여단 지력 단련 2024 프로그램 23-1기 5차시 특강 전현미 작가 모셔...

[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 = 전현미 작가가 11월 15일 수요일 오후 2시 연천의 사자여단(여단장 임성일) 철권대대 용사들을 대상으로 한 '지력단련 2024'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전현미 작가가 표범여단 철권대대 독서경영대학 5차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이혜정 기자)
전현미 작가가 표범여단 철권대대 독서경영대학 5차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이혜정 기자)

 

수불석권(手不釋卷)의 임성일 여단장은 '지력 단련 2024'의 뜻을 "하루 20분씩 24년도는 매일 책을 읽자"라고 설명해 체력은 물론 지력 단련에 대한 리더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강연 시작 전 전현미 작가와 임성일 여단장이 차담을 진행했다(사진=이혜정 기자)
강연 시작 전 전현미 작가와 임성일 여단장이 차담을 진행했다(사진=이혜정 기자)

 

이번 강연에서 전현미 작가는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연은 개인적 경험과 실생활에서의 교훈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전현미 작가는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어떻게 그러한 상황들을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는지를 공유했다.

«나에게 불황은 없다»와 «아주 작은 성장의 힘»을 집필한 전현미 작가의 강의에 용사들은 집중하고 있다.(사진=이혜정 기자)
«나에게 불황은 없다»와 «아주 작은 성장의 힘»을 집필한 전현미 작가의 강의에 용사들은 집중하고 있다.(사진=이혜정 기자)

 

강연의 주요 주제는 '가난을 물려받지 않기 위한 노력', '역경을 통해 성장한 인간', '목표 설정의 중요성' 등이었다.

특히, 전현미 작가는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자신을 계속해서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독은 물론 인생을 바꾼 책들은 반복적인 독서를 할 것을 강조했다. 개인의 노력과 근면함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작가는 '독서, 배움, 깨달음, 실천'의 순환적 과정을 통해 개인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조했다.

이는 용사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메시지였으며, 그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연은 용사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그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독서는 반드시 해야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 시간이었다.

강연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두 번째 행사 담당 이영경 원사, 가운데 전현미 작가) (사진=이혜정 기자)
강연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두 번째 행사 담당 이영경 원사, 가운데 전현미 작가) (사진=이혜정 기자)

 

전현미 작가의 강연은 용사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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