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버 2
기버 2

 

                                 [The go giver 2]를 읽고


                                                                                         초6 이나겸

  "사람들을 매력있게 보이도록 만드는게 뭔지 생각해본적 있는가? 자석처럼 끌어 당기는 힘 같은 거 말이지. 그런 사람들은 배풀기를 좋아해. 그래서 매력적인 거야. 배푸는 사람들은 매력 있어. -핀다 "

  이 책에서 성공을 위한 다섯가지 법칙


  1. 가치의 법칙 - 진정한가치는 받는 것보다 제공하는 것에 따라
  2. 보상의 법칙 - 나의 수입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나
  3. 영향력의 법칙 -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중요시 하느냐
  4 .진실성의 법칙 - 진정한 나를 보여 주라
  5. 수용의 법칙 - 효과적으로 주는 비결은 기꺼이 받는 것이다

 그 중에서 영향력의 법칙에 대해 생각해 본다.
  당신의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 에 따라 결정된다. 예로 인도의 '간디'는 대통령이 된 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향력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다. 간디처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우선시 하여 영향력을 많이 주어야 한다.


  데이브는 가족이 휴가를 떠난 사이 공장이 불이나서 모든게 잿더미로 변했다. 공장을 다시 세우느라 고된 일가 속 고객들의 주문을 하청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용기 내어 다른 공장 '경쟁자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크리스라는 어느 사장으로 부터 도움을 받게 되었다. 크리스는 자신의 고객 주문 보다 데이브의 고객 주문을 먼저 처리해주겠다는 약속 까지 했다. 그렇게 좋은 크리스와의 관계를 쌓고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크리스가 실직했다는 것이다. 데이브는 크리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크리스는 새 직장을 찾았고 데이브와 협업해서 성공하게 되었다. 이처럼 영향력의 법칙은 내가 먼저 도움을 주어 다른 사람의 이익을 우선시 했을 때 일어난다. 크리스 처럼 말이다. 데이브의 이익을 우선시 하여 도아주었을 때, 크리스가 도움이 필요할 때 다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다섯가지 법칙 중 가치의 법칙이 필요하다.
  가치의 법칙은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즉, 받는것 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취약한 점인 것 같다. 나는 내가 더 많이 주게 될 때,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나는 이 정도 못받았는데 이렇게 줘도 될까?'

  '너무 손해 인가?'


  내가 주고 싶은 사람한테는 한 없이 주지만 주고 싶지 않으면 이런 생각을 가졌던것 같다. 내가 주고싶지 않으면 나의 손해를 더 생각하는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고쳐가야 겠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손해 보다 주는 것에 더 행복을 가지게 되었고 더 노력할 것 이다.

  나는 앞으로 일상 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이익을 중요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앞으로 다른 사람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주어야 겠다. 예를 들어 친구들에게 사소한 젤리나 사탕을 주는 것 말이다. 내것 보다 다른사람의 것을 중요시 생각하도록 조금 더 주면서 배푸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사람들을 매력있게 보이도록 만드는게 뭔지 생각해본적 있는가? 자석처럼 끌어 당기는 힘 같은 거 말이지. 그런 사람들은 배풀기를 좋아해. 그래서 매력적인 거야. 배푸는 사람들은 매력 있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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