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 하라
관점을 디자인 하라

 

                                              관점의 전환
                                        <관점을 디자인 하다를 읽고>

 

                                                                                  중 3 이  지후

 '당연함을 부정하거나, 적어도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은 당연함을 인정하는 것과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만든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보려면 다른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은 관점을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들은 대부분 보통이라는 것에 따른다. 그럼 물어보겠다. 그 보통이란 언제 생겨났는가? 우리는 사실 조금씩 바뀌어 가는 세상에서 다수로써 조금씩 이동하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다수로 가는 곳에 같이 따라간다. 하지만 세상은 다수가 따라가는 곳에 보통이 존재할지언정 혁신이 탄생되기는 매우 어렵다.

 작가는 우리가 세상에 있는 여러 문제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보아야 많은 가능성을 볼 수 있고, 아무도 생각해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려준다. 많은 관점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야 세상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기에, 다수가 가지는 평범함에서 벗어나 당신의 삶을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려면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도 다른 관점에서 일을 해결해본 적이 있다. 내가 사람들이 가진 작업물을 상대방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관점을 생각해본 적이 있었다. 나는 우리 팀 관점을 작업물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그 작업물을 관찰할 사람의 입장에서 가져와서 ppt를 만들었다. 그 결과로 우리 팀의 발표자가 훨씬 수월하게 발표할 수 있었다. 이 처럼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다른 팀들과 다르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던 것이다.

 관점의 전환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당연하지 않다고 관점을 바꾸어서 보는 것이다. 과제를 할 때 숙제를 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숙제를 채점하는 선생님의 관점으로 숙제를 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이처럼 다수의 물결에 같이 가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할 때도 있어야 한다.어떨 때는 다른 이들의 관점으로 어떨 때는 나와 정반대의 입장으로 볼 때도 있어야 사과를 하거나 일을 같이 하거나 용기를 복 돋아 줄 수 있다.

그럼 이와 같은 관점을 바꿀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나는 책에서 나왔듯이 우리가 가진 당연함과 평범함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가진 당연함과 평범함은 우리를 이 곳에 안주하게 만들고 같은 길을 가게 만든다.하지만 우리가 이 것을 부수지 않는다면 결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하지만 우리가 만든 틀에서 벗어난 더 혼자만의 다양한 생각을 하고 더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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