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고 이야기
한민고 이야기

 

                                      한민고 이야기를 읽고
                                                                                초  6 이  나겸

 

  이 책은 한민고등학교의 교육을 설명해준다
  한민고등학교에서는 사교육이 의미 없는 시험. 탐구, 창의, 독서, 추론 형식의 시험을 본다. 생각을 논리적이게 하려고 글쓰기도 중요시 여긴다. 불이 꺼지지않는 도서관이 자랑거리인데 새벽 2시까지 자유롭게 개방되어 있다. 도서관의 인테리어는 단순 책을 읽는 공간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쉼터로 만들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민고의 도서관 흔한 풍경은 친구들과 책을 읽고 삼삼오오 모여 토론한다.

  한민고와 일반고등학교의 교육방식은 다르다.
한민고도 일반고에 속하지만 평범한 고등학교 랑은 다르다.
평범한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발표를 위해 손을 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이유는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인데 한민고에서는 틀릴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법을 배운다
 또 일반 평범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경쟁자, 친구들이 서로 경쟁자가 되지만 한민고에서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일꿔주며 성장한다. 경쟁보다는 협력자로 서로를 세워간다. 

 한민고에서 추구하는 교육방식은 창의성, 토론 이다
그 이유는 토론으로 여러 가지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 생각의 사고 방식을 넓히고 글쓰기로 정리하고 논리적이게 말하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교육을 본 받아야하고 사회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군 자녀를 위해 만들어진 한민고등학교 이야기는 한국 사회에서 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어떻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지의 한 사례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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