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사람들은 많은 이유로 소중한 목숨을 잃지만 질병과 자살 등을 제외하고 교통사고로 인해서 소중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 한문철 변호사 덕분에 이러한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됐는데 지난 202424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서 다양한 교통사고의 유형과 그에 맞는 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또한 이와 함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교통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서 잘 알려져 있지만 책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한문철 변호사는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출간하기도 했는데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어린이 분야 최초 교통안전 시리즈 탄생!

블랙박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분석하며 과실 비율과 예방법을 알리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 이번엔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나섰다.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그간 한문철 변호사가 봐온 수많은 교통사고 소송과 제보 영상을 토대로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하고 현실적인 교통안전을 다룬 시리즈이다. 나의 소중한 안전을 위해, 교통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곳곳에 숨어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사고 유형을 알면 위험은 줄어든다. 어른도, 어린이도 알아야 할 교통안전! 오랜 시간 교통사고를 다뤄온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선 사고의 유형을 알고 예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말해왔다. 특히 방어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의 경우 더욱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와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그간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교통안전을 유형화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만을 집중적으로 알려줍니다. 자라면서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는 법부터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길을 건너는 방법까지 안전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을 추리 만화로 알기 쉽게 전달해준다. 보행자라면 알아야 할 현실적인 교통안전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될 것이다.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블랙박스 안경으로 사건을 꿰뚫어 보는 한문철 탐정이 어린이 교통 사건을 의뢰받으면서 시작한다. 우연히 합류한 조수들과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과정에서 교통안전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조수들이 던지는 질문이나 대화 속에 교통안전에 관한 오해와 궁금증을 담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사건 추리에 숨은 그림 찾기, 암호 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곁들여 한층 더 흥미롭게 교통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마무리 퀴즈를 풀어 반복적으로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 가는 교통안전 습관을 길러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누군가 일부러 교통 사건을 일으키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블랙박스 탐정 한문철! 조수들과 함께 사건 현장을 둘러보다 검은 그림자라고 불리는 범인이 주변을 맴돌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한문철 탐정단의 끈질긴 추격에도 불구하고 유유히 빠져나가 사건을 일으키는 검은 그림자!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한문철 탐정단의 본격적인 추적이 시작되는데. 과연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문철 탐정단은 검은 그림자를 잡고 사람들의 안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지금 바로 한문철 탐정단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러 떠나보자!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 2에서는 버스나 자전거 등 탈것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추리와 놀이 활동에 녹여내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랙박스를 통해 사건 상황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교통안전 수칙을 다시 한 번 짚어 주면서 반복적으로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반드시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으로 가득 채운 2권을 통해 평생 가는 교통안전 습관을 길러 보자.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