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함의 과학
다정함의 과학

 

                                       다정함의 과학을 읽고
                                                                         예비 중1 이  나겸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교감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

  다정함의 과학에서는 사람과의 유대감을 가지고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과 다정함을 나누는 것이 건강과 삶의 연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의 좋은 관계와 행복한 환경으로 마음의 병과 안 좋은 선택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섬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자살이나 사고로 죽는 사람이 없고 모두 늙어 죽는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또 범죄율이 0 퍼센트에 가까웠습니다. 그 까닭은 섬 사람들끼리 유대감을 가지고 서로 도우며 살고 그것을 일상적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함께 모이는 일을 많이 하고 함께 웃으며 지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깊이 나누며 친구 또는 가족과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떨거나 고민을 털어 놓으며 갖게 되는 친밀감이 오래 사는 장수와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좋고 안 좋고를 따지기 보다 그 사람과의 행복한 일과 장점, 진심을 나누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웃는 일이 많아져야 행복한 일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간의 좋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 내가 해야할 점은 무엇일까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친절을 배풀어야합니다. 그 뿐 아니라 생활하는 환경도 중요합니다. 중학생이 되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이 때 선생님과 친구들을 돕고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 이유는 다정함이 과학이라는 것을 오늘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다정함이 과학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내 주위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것 만으로도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우리에게 전합니다.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교감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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