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인문학
아트 인문학

 

                      아트 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을 읽고

 서평일:  2024년 1월 12일
 도서명: 아트 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저자 : 김태진
출판사: 카시오페아
서평자: 예비 중1 김민성
서평점 : 10점 만점에 9점


                                                        { 나만의 예술 }

  “ 세상에 없던 예술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

  이 책의 작가는 아트 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이라는 책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의 거장들의 그림속에 담겨진 특징들을 아트 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이라는 책을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미술, 홈에서 빠져나오다 라는 파트를 통해서 야수주의와 입체주의등 자신들만의 개성을 표현한 그림들을 그린 화가나 작가들을 소개해 주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는 그림의 형태에 대해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며 표현주의와 칸딘스키 등 여러 추상적이고 현실속의 형태가 아닌 초현실주의와 같은 추상적이고 작가만의 생각들이 담긴 그림들을 소개해 주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는 예술이 형식과 물질을 넘어 신화와 조각, 그리고 자연에도 스며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하였고, 특히 대표작으로 폐허가 된 헛간을 예술작품으로 만든 <반쯤 흙으로 덮인 장작 헛간> 이 있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이 책의 다양한 화가들이 그림을 통해서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여태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해 내려고 노력하고 그를 통해 작품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스스로만의 생각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김태진 작가의 아트 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이라는 책은 예술이 단지 보이는 것만을 그리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해석이 예술에서 가장 중요시 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여러 유명한 작품들을 통해 작가들만의 그림 스타일이나 그 당시 유행했던 그림들의 특징을 설명해 주기 때문이고,


 둘째, 개성 있는 그림들을 보고 자신만의 특별한 그림에 대한 생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이 책을 통해서 그림을 해석하는 법에 대해 알고 다양한 그림들과 사례를 통해 예술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김태진 작가의 아트 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이라는 책은 예술이 단지 보이는 것만을 그리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해석이 예술에서 가장 중요시 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작가들이 어떠한 의도로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또한 현실의 모습을 표현하더라도 색다른 방식으로 자신만의 그림을 표현한 작가들에 대해서는 이 책 한권만으로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더 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 어떤 행위도 이제 예술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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