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없는 나라 전쟁 없는 세상
군대 없는 나라 전쟁 없는 세상

 

                                 <군대없는 나라 전쟁없는 세상>을 읽고
                                                                              초 6  이  나겸

  전쟁이란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폭력이라는 군사적 수단을 사용하는 공간이다.

  나는 전쟁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전쟁으로 일어나는 피해들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이다. 예로는 나 같은 어린이들이 총격에 많이 목숨을 잃고 가족들이 목숨을 잃는 광경을 두눈으로 보아 정신적으로 피해가 많이가는 고통속에  살아간다. 또는 나와 또래인 소년들이 소년병이 되어 전쟁속으로 가야한다는 사실이 매우 큰 충격이었다.


 또 사람들이 전쟁으로 사람을 죽고 죽이는 것에 아무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세계 2차대전에서 사람들은 총으로 누군가를 죽인다는 것이 두려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부러 다른 곳으로 쏘거나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었다. 그것으로 원래 인간은 총을 쏘는 것이 아니였다는것을 알수 있었지만 오랜 훈련으로 이제 사람들은 적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실제로 전쟁으로 군인들보다 민간인이 더 많이 죽었는데 4명 중 1명이 군인이었고, 4명 중 3명은 민간인이 죽었다고 한다.

 전쟁은 왜 일어날까?


 욕심 때문이다. 러시아의 유명한 소설가 도스트예프스키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짐승이 감춰져 있다며 강한자가 약한 자를 죽이는 짐승과 비유를 했다. 이 처럼 사람들은 강대국이 약한 나라를 빼앗아 영토나 자원을 얻고 더 강해지기 위해 전쟁을 한다. 또는 세계정부가 더 강하지 못해서이다.

 나는 우리나라도 아직 완전히 전쟁이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며 한국의 상황이 더 안타깝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나는 지금 정말 행복하게 보내고 있지만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의 내 또래 아이들은 반대의 삶을 살고 있을 것에 마음이 아프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서로 친해야 한다. 국가와 국가가 친하려면 무역이나 외교과 활성화 되어야 한다. 그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린 책을 읽고 공부를 한다.

 칼 보다 더 무서운 무기가 바로 외교이다. 외교를 잘 하고 무역을 잘 하면 전쟁이 아닌 평화를 지킬 수 있다. 전쟁 없는 세상이 되어 군대 없는 세상이 되려면 지금부터 경쟁 보다 화합을 중시하고 사람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며 전쟁의 위험을 인식할 줄 알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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