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도서관 10월~11월 행사, 동대문 도서관에서는 지금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 (독서․문화 프로그램)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지금 진행중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나!”는 독서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의 예술감성 함양 및 정서를 순화하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서전을 쓰고 문집을 발표한다.
10월 8일 “마음을 열어라!”를 1차로 시작해 다가오는 29일 4차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1”와 11월 5일에는 “내인생이 자서전 쓰기2”등 매주 화요일 다른 주제로 12월 10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시민인문대학) “인문학을 통한 일본 이해”

또 시민인문대학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통한 일본 이해”강좌는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강좌는 한․일 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은 이웃나라로서 필요불가결한 과제를 목적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에서 주최하고 시사일본어사가 후원한다.
강의는 주1회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 왁자지껄 도서관 - 문학 놀이를 품다.

이 행사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에서 아동․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간․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열린다.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한 문학교육 과정을 기본으로 음악․미술․무용․연극․전통 등 여러 분야와 강의, 체험 및 실내외 학습 등 다양한 형태로 융합한 12주차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저학년 프로그램은 9월 7일 ‘나를 닮은 사물 찾기와 글쓰기’라는 학습주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6일은 ‘하얀 달을 그렸어’라는 가족 사진을 이용한 동화쓰기가 진행된다.
또 11월 2일은 ‘놀이연극’ 캐릭터 성격 바꾸기와 대본쓰기 등 6개의 프로그램이 더 진행된다. 

고학년도 같은 날 ‘필명과 문학책이름 짓기’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6일 ‘관계도 만들기’ 영화 속 캐릭터 관계도 만들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6개 프로그램이 더 진행된다.

 

●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및 문화소외지역의 지역 문학 활성화를 도모하고 작가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작품 환경이 열악한 문학 작가들의 창작여건 개선 및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문학가 전은희씨가 일반인 및 작가지망생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어요’와 학습동아리 회원 및 일반인 대상으로 ‘학습동아리 모임’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1일부터 시작해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마다 열린다.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어요.’는 동화개론, 저학년 동화, 고학년 동화, 기획동화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세미나실(2층)에서 열린다.

‘학습동아리 모임’은 동화읽기 입문, 작가별, 단계별 읽기, 독서와 세상읽기 등을 주제로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세미나실(2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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