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관장 이정우)은 10월29일부터 11월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인문학스터디”를 운영한다.

 


인문학스터디는 2012년도부터 정독도서관과 서점, 출판사 등이 함께 주최하는 인문학 강연회로, 도서관에서는 매 월 독자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수준 높은 강연과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11월에는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란 주제로 승효상 건축가, 박현택 국립중앙박물관 실장, 김봉렬 교수를 초빙하여, 현 시대 거장들의 삶과 예술에 대해 깊이 통찰해 보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고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정독도서관 문화활동지원과(02-2011-5773)로 전화 접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jdlib.se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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