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와 k-book 아이들 남부교육청 방문.


지난 7일과 11일 ‘안녕, 자두야’가 정독도서관과 남부교육청에 방문했다.

‘안녕, 자두야’는 정독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도서관 관장님과 만남을 시도했다. 또 11일에는 자두가 아이들과 함께 남부교육청을 방문해 ‘국민독서문화진흥회’로부터 독서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고 박창배 교육장을 만나 남북교육청을 둘러보며 독서문화와 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녕, 자두야’와 함께한 아이들은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K-BOOS’ 아이들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영어로 동화책을 만들어서 기부한다.


'안녕, 자두야' 정독도서관 방문.


특히 지난 11일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1987년에 대한민국 ‘책의 날’로 첫 제정 선포한 날이다. 한국 출판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고려 팔만대장경의 완간일인 1251년 음력 9월25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로, 대한민국 독서 진흥에 대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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