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 서울 금전구(구청장 차성수)가 최근  금천교 하부에 "책이 든 거리-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또 사회복지법인 '해든'이 위탁 운영하는 도서관은 대출, 반납 등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능하다.
"책이 든 거리-작은도서관"은 14평 남짓 작은 공간에 시 코너와 낡은 고전부터 신간도서까지 2300여권의 책이 마련됐다.

구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재태크, 이미지 메이킹 등 총 6회의 다양한 개관기념 문화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참여는 주민 사회복지법인 '해든'에 방문 또는 전화(02-2235-12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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