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르네상스운동(상임대표 한국방송통신 조남철 총장)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국회와 함께하는 ‘읽어라!대한민국’대국민 독서축제가 열린다고 지난 17일에 밝혔다.

축제는 강창희 국회의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작가 6인과 함께하는 릴레이 ‘북콘서트’ 등 ‘책 읽는 나라 만들기 국민 대토론회’, ‘독서 백일장’, ‘가족신문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북콘서트’는 역사소설가 김진명과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고정욱 등 총 6명의 대한민국대표 작가들이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와 4시에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독서를 위한 정책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또 26일에는 밤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독서 프로그램 행사가 열린다.


독서르네상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신이 읽고싶은 책과 따뜻한 겉옷 책을 읽을 수 있게 밝혀 줄 독서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이외에도 김영사, 푸른숲, 문학동네 등 70여 개의 출판사들이 도서를 할인 판매하는 북마켓인
 

‘북페어’와 행사 참가자들이 소외계층에게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인 ‘대한민국 책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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