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이천 세라믹스 창조센터에서 '토야빌리지-토야를 구해줘~!' 운영
도자체험관에는 청자, 백자로 된 우주선 퍼즐을 맞추는 '토야의 우주선', 활동지에 도자기 문양을 그리고 전통가마 만들기, 도자기에 내 얼굴 남기기, 토야 풍경화분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도자기 만들기 체험교실인 토락교실에서 2,000원, 전통가마에서 구운 도자기들을 판매하는 도선당에서 20,000원이상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료는 개인 일반 5,000원(체험료 불포함), 어린이 12,000원(체험료 포함)이며, 별도 구매시 체험료는 10,000원이다.
한편, 이천 세라피아는 11월 2일까지 피엣스톡만, 방철주, 권순형, 토쿠다 야소키치 등 20인이 참가한 현대도자전 '청색예찬-BLUE'를 전시한다.
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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