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우리동네 금요마실>을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진행한다. 매월 둘째와 넷째 금요일에 부평 1동 주민센터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금요마실>은 오는 4월 10일(금) 저녁 7시 30분, 부평 1동 주민센터 4층 문화마당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 <우리동네 금요마실> 포스터

<우리동네 금요마실>은 부평구의 각 거점별 문화공간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이 ‘내집 앞 5분 거리’에서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부평지역의 우수한 예술단체가 지역주민들을 찾아가는 공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점 공간 인근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리디안우쿨렐레오케스트라, 부평챔버오케스트라, 미추홀오페라단, 정유천밴드, 문화예술동아리 등의 우수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우리동네 금요마실>은 부평구문화재단 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 지역 예술인, 지역 주민의 연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생활예술 활성화와 문화복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