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말하는 내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 이경제 (지은이) | 세종서적
‘김을호의 베스트셀러’에서 선정된 여섯 번째 도서는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 된다>(이경제 지음, 세종서적 펴냄)이다. 이 책은 육아에 관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과 조언, 유쾌한 입담으로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경제 원장의 한방 지침서로 아무리 바쁜 부모라도 손쉽게 읽고 실천할 수 있는 한방 상식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의 성장 건강에 크게 기여하는 이침 요법 및 지압법, 자세 교정법, 운동법 등을 그림과 함께 상세히 보여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비결을 전수하는 도서이다.
안녕하세요. 김을호의 베스트셀러의 진행자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김을호입니다. 김을호의 베스트셀러에서 여섯 번째로 소개할 책은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 된다>로 BS <부모 60분>에 출연하여 육아에 관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과 명쾌한 조언, 유쾌한 입담으로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이경제 한의사의 ‘내 아이의 몸 튼튼, 마음 쑥쑥 그리고 두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줄 한방 비법’이 담긴 책으로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입니다.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7가지 지침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성장통은 질병이다.
둘째,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머리가 나빠진다.
셋째, 알레르기 비염은 반드시 낫는다.
넷째, 아토피 피부염을 음식이 원인이다.
다섯째, 신발이 나쁘면 키가 안 크고 척추가 휜다.
여섯째, 변비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
일곱 번째, 성격이 나쁜 것은 간이 피로해서다.
 
내 아이는 성장하는 아이일까, 멈추는 아이일까?
이경제 원장이 전하는 성장기 아이 건강에 대한 가장 명쾌한 해결책!
 
최근 환경 문제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잦은 감기, 척추 측만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잔병치레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질 좋은 잠을 자지 못해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심심찮게 발견되고요. 이런 증상들은 일시적으로 아이의 신체적 활력을 떨어뜨리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의 성장 자체를 가로막는 장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단순한 성장통으로 여기고 지나친다면 아이의 타고난 성장 잠재력을 100퍼센트 이끌어낼 수 없을뿐더러, 충분히 건강한 아이로 키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제때 적절한 처치를 해주는 것, 이것이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현명한 육아법이죠.
 
8세부터 13세까지, 성장기 아이를 위한 몸, 마음, 두뇌의 특별한 성장 비법!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증상과 집에서 하는 최고의 한방 처치법
 
한의학에서 볼 때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뇌는 상호작용을 하며, 한 가지가 고장 나면 다른 부분도 취약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짧은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이 세 기관의 상호작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해, 튼튼한 체력과 원만한 성격, 총명한 머리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제대로 발육하지 못하면 아이의 행복하고 건강한 내일을 보장할 수 없겠죠.
이 책은 아이의 몸과 마음, 뇌라는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하되, 모든 기관이 고르게 잘 성장하는 비법들을 동시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각 장에 소개된 아이들의 직접적인 치료 사례들은 부모들이 자녀 건강에 대한 문제 해결의 본보기로 삼기에 매우 좋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토대로 아이의 몸을 튼튼하게 하고 정서를 안정되게 하며 머리가 깨어있게 하면, 부모가 바라는 대로 아이는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장이 튼튼해야 키가 자라고 잔병이 사라져요!
아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여러 질환들, 이를테면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감기, 비만, 성조숙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 멀미 등의 원인에 대해 알아본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예방법과 처방법에 대해 제시해줍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가로막는 이러한 질환들의 근원에는 ‘식적(食積)’이 있습니다. 식적이란 음식물이 제대로 연소되지 못해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가스를 말한다. 그런데 얼핏 생각하면 소화와 별 관련이 없어 보이는 몸의 여러 증세도 식적을 제거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됩니다.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첫 번째 원칙,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잘 알려주며, 아이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질병이나 증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부모의 바람만큼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한방학적 관점에서 식이 요법, 이침 요법, 지압법, 운동 요법 등을 처방해줍니다.
 
장이 튼튼해야 키가 자라고 잔병이 사라집니다.
몸과 마음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이제마 선생이 창시한 사상체질 의학에 따르면 사람은 체질에 따라 건강 상태뿐 아니라 기질과 행동도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상체질을 이해하면 아이의 기질과 행동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되겠죠. 이러한 바탕 아래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마음과 관련한 문제들을 다뤄줍니다. 어떤 아이는 이런 마음과 태도가 주로 나타나고, 다른 아이는 저런 마음과 태도가 주로 나타납니다. 그런 차이는 왜 생기며,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성숙해지도록 인도하기 위해 부모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체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아이의 기본 성격과 그에 맞추어 부모들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 수 있습니다.
 
체질과 습관으로 보는 내 아이 머리 좋아지는 법
아이가 배운 것을 잘 소화하여 똑똑하다는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습니다. 머리만 좋으면 모든 게 다 해결될 것만 같죠. 그런데 머리는 저 혼자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두뇌의 총기를 살리려면 몸과 마음과 머리가 삼박자를 맞춰 잘 돌아가야 합니다. 즉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마음을 잘 써야 머리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전제 아래 성장기 아이의 두뇌 활동을 북돋우는 몸 습관, 마음 습관부터 체질별 학습법까지, 아이의 지능을 높이기 위한 최고의 비법들을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아빠 같은 마음으로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 된다>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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