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열정이 사라진 뒤
오랜 세월 속에서 천천히 젖는 가랑비 입니다.”
 
 
▲ 이상억(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사랑이란, 이내 그치고 마는 폭우가 아니라 가랑비와 같아서 서서히 스며드는 것이라고 한다. 내 가족 이웃에게 “사랑합니다.” 말해보세요.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지만 보여줄 수 있는 사랑에 감사하며 표현하고 살아가는 것 또한 숨어있는 사랑만큼 아름답고 소중하다.
 
-이상억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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