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모임에서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남원시에 ‘별글’ 독서동아리가 결성되어 서로 독서로 소통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고, 직접 멘토로 참석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독서동아리가 되기 위한 전반적인 독서동아리 운영에 대해 조언해 주었고, 회원들이 그림책을 읽고 W.W.H/1.3.1 서평을 쓰고 지도를 받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별글’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매월 1회 오들작은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모여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발표하는 등 독서를 통해 나누고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자고 마음을 모았다.

 

 ‘별처럼 아름답고 빛을 내는 글’이란 뜻으로 이름을 지은 ‘별글’ 독서동아리가 아름다운 독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독서동아리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