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89포병대대 최현우 상병

 Why :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 저술 목적

우리 개인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똑똑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집단은 개인 지성의 총합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습니다. 집단 지성을 가로막는 ‘집단 어리석음’을 향해 경종을 울리며 건강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What :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 핵심적인 내용

전반부 : 불가능에 도전하라?

달성 가능한 목표 A와 달성하기 어렵지만 이상적인 목표 B가 있습니다. 기업은 B라는 불가능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스트레스, 압박, 갈등 등 조직에 악영향을 끼치고 이룰 수 있는 목표 A 마저도 불가능해져 버리고 마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중반부 : 퍼스트클래스 안목을 앗아가는 끝없는 일상 업무

퍼스트클래스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자세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직시해야 합니다. 다른 대상을 비교 잣대로 사용하는 상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합니다.

 

후반부 : 바벨탑을 쌓는 의사소통

각각의 목표가 다른 탓에 회의에서은 싸움 뿐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목표를 넘어 팀 혹은 집단으로 바람직한 전체를 위해 노력하는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How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실천사항

이 책을 보기 전 "나는 아니겠지" 했었지만 저 또한 '집단 어리석음'에 물들어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어리석음을 벗어버리고 이제는 이 책에서 제시한 집단 지성을 회복할 것입다.

 

1 생각[나는 ~라고 생각한다] / 주장, 평가

이 책은 집단(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하는 책이고, 더 나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유 [왜냐하면] / 내 생각에 대한 이유

① 이 책에서는 수많은 집단 중 기업에 초점을 맞춰서 쓰여진 책입니다.

② 이 책에서는 회사에서 범할 수 있는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이야기 합니다.

③ 회사는 혼자서 일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은 직장 동료들과 읽어야 좋습니다.

 

 

1 결론 [그래서, 나는 ~라고 생각한다] / 2% 평가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서 우리나라 기업 문화가 개선 됐으면 좋겠습니다.

 

2% 하지만(그러나)

학교, 동아리, 가족 및 친구 공동체, 국가 등 여러가지 집단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오직 회사라는 집단에만 중점을 둔 점이 아쉽습니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가능한 물밑에서 은밀하게 일하라" 이는 혁신을 위해 지켜야할 중요한 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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