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89포병대대 김석연 일병

  작가는 왜 우리가 집단에서 고립되고 바보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고 조직의 모든 어리석음에 대해 고찰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1. ‘집단 어리석음의 실체’를 주제로 집단지성과 어리석음의 경계를 설명하고 2. ‘불가능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고객소외증후군에서 번 아웃까지를 설명 3. ‘중압감이 초래하는 집단의 기회주의를 설명 4. 퍼스트 클래스의 안목을 앗아가는 끝없는 일상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5. 눈앞의 문제만 보는 근시안적 태도 6. 통계 맹신자는 성공 공식에만 집착한다. 7. 잘못을 떠넘기려는 책임자의 꼼수와 속임수 8. 효율적인 방법만 찾는다는 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9. 지표와 측정값 10.바벨탑을 쌓는 의사소통 11. 집단 어리석음은 모두를 미치게 한다. 12. 함께 스마트해질 수 있을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고, 후에 이와 같은 집단에서 일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을 마음속에 잘 담아둘 것이다.

나는 후에 이와 같은 집단에서 일을 하게 되는 대부분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에서 말하는 집단, 즉 기업에 취직을 하기 때문이다.

 

둘째 기업에 취직했을 때 집단 어리석음 등의 위기에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셋째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고 알기 쉽게 잘 풀이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시간 없는 학생. 취업준비생에게 부담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고, 후에 이와 같은 집단에서 일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을 마음속에 잘 담아둘 것이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내 마음속의 한 문장은 ‘집단 어리석음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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