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제주지역 '독후삼다(讀後三多)' 독서동아리에서 정모를 가졌다.
[아무거나 먹어 치우는 늑대]라는 동화를 함께 읽고, 토론을 하며 '김을호의 따따하131서평'을 함께 작성 하였다. 또한 책 1페이지 읽은 후 10원씩 기부를 하며 동아리 모임에 뜻 깊은 의미를 담았다.
2017년 새해에도 제주의 앞서가는 동아리가 되기 위해 기념으로 예쁜 케이크도 준비하였다.
고경진
rhemr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