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저술 목적

- 이 책의 작가는 ‘성실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라는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역사’ 라는 요소가 포함된 ‘모래 소금’이라는 책을 서술하였다.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이 당시 상황 중 특히 법에 관련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누명에서 풀려난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시기하는 사람과의 갈등이 최고조를 이루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갈등이 끝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자신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라는 교훈이 가장 잘 전달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최근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가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소연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런 친구들에게 이러한 책을 제공해 줌으로서 역사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

나는 이 책이 학교 수업의 부교재로 사용 가능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유]

첫째, 나이 제한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 형식으로 이루어졌기에, 책을 읽기 시작하거나, 책을 많이 읽어보지 못한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소설 속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둘째, 역사를 배우는 초5~중2 학생들과 주인공의 나이가 비슷하여 직접 이야기 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이야기와 역사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셋째, ‘소금’ 이라는 특이한 요소를 책에 녹여 담아, 학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결론]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역사를 어려워하고 지루해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수업의 부교재로 사용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초5~중2 연령대의 학생들이 대부분 이 책을 읽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인물들 사이에서의 대화, 이야기의 전개 등의 부분에서 조금은 유치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