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공수특전여단 독서문화에 빠지다

 지난 18일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는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 비호부대와 지식강군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홍만 장군과 김종찬 참모장 그리고 지휘부 간부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는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를 활용한 "서평지도사 3급"자격증 양성과정을 진행하였다. 

▲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 지휘부 간부들과 김을호 회장이 교육과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홍만 장군은 "군문화를 이끌고 변화시켜 나갈 군지휘관들에게 독서의 필요성과 서평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임과 동시에 군지휘관들에게 자신의 역량개발을 위한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동기부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양의 후예인 3공수특전여단 지휘부 간부들의 "한 페이지에 10원씩" 서평도서 읽고 "기부리딩, 기부리더"기부금을 기부하여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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