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군부대 최초”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 기증 캠페인”

군부대 최초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개관식이 오늘 9월 6일 (수), 오후5시, 육군 제3공수특전사여단(여단장 김홍만) 본관 에서 진행된다. 금일 개관식에서는 첫 번째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 25개소가 군대내 생활관에 설치된다.

I Love Book, 생활관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김을호 회장의 [讀한국방]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책 읽은 군인. 지식강군 대한민국. 군부대내 책 읽은 문화조성, 독서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매일 동서남북 군부대를 달리며 책 읽은 군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힘쓰고 있다.

금일 개관식을 하는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는 그저 크기가 작은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다. 책 읽는 가족 청소년과 학부모의 기증으로 군부대내 생활관에 기증이 된다. 가족의 품으로부터 떨어져 군 생활을 하는 용사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용사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에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가 있기에 쉽고 편하게 도서를 접할 수 있는 독서생태환경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2년 이라는 고립된 시간을 보내는 용사들에게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는 군 생활동안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더욱 견고히 하는 자아성찰의 창이자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세상과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는 가족구성원 이름으로 군부대 생활관에 전달을 한다. 기증된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에는 매월 기부리딩, 기부리더를 통한 기부금으로 1권씩 도서를 전달하고 명예관장을 임명하여 관리를 한다. 명예관장은 기증을 한 책 읽은 가족의 자녀들이 ‘청소년명예사서‘로 위촉이 된다. 단순히 기증을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 읽는 가족들과 1:1자매결연으로 책 읽은 가족이 명예관장이 되어 기부리딩 기부리더로 매월 독서하고 기부해서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의 도서가 새로운 책으로 보충이 되는 상생의 의미가 담겨있다. 명예관장은 자녀들에게 책과 공유하는 생애 최고의 독서스토리가 될 것이다.

제작비용을 후원하여 기증을 희망하는 가족은 진흥회로 문의를 하면 된다.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의 작은 문고리를 열었을 때 펼쳐질 큰 세상.

그 속엔 작은 책 한권이 아니라 용사들의 삶과 미래가 들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귀한 아들과 딸 그들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큰 세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응원한다.

첫 번째 기증처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여단장 김홍만)

“비호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명예관장은 아래와 같다.

1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이소영

2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추증호

3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추승미

4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추승지

5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추승민

6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백동석

7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황윤지

8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백서진

9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강승환

10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강혜연

11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이인호

12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이현주

13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이원진

14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이수하

15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추민규

16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추예린

17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이상협

18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최병주

19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이옥희

20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최소영

21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최하늘

22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최서원

23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최정아

24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김예지

25호점 생활관 명예관장 : 김예찬

다음 2차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개관식은 제3야전군사령부 제2군수지원사령부 예하 육군 제86정비대대에서 총17개소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앞으로 육, 해, 공 해병대, 경찰 등 전국의 군부대 생활관의 독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증과 대한민국 책 읽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