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추승민(대전 갑천중3)

별 점 : ★★★★

도서명 : 십대를 위한 영화속 과학 인문학 여행

저 자 : 최원석

출판사 : 팜파스

연 도 : 2016

 

W.

이 책의 저자는 우리는 현재 과학의 발달에 인문학적 관점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 영화 속에 나오는 과학과 인문학적 내용을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과학과 인문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과학기술과 재난의 한판 대결이 나오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유명한 판타지나 SF영화들에 나오는 과학적 내용을 알려주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영화를 볼 때 영화에 나오는 과학적, 인문학적 사건을 ‘아~ 그렇구나’ 하며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고, ‘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감상할 것이다.

 

1.

나는 최원석 작가의 ‘십대를 위한 영화속 과학 인문학 여행’를 영화를 좋아하는 10대들(가능하면 15~19세가 제일 좋음)이 읽기에 내용에 적극적인 집중을 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영화속에서는 엄청 중요한데 무심코 지나쳤던 설정들에 대해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영화내용이 더 기억에 남기 때문이고,

둘째, 비록 이 책에 나오는 영화들을 안 봤어도 전반적인 스토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거리감 없이 이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이 책에 나오는 영화들은 모두 2000년 이후에 개봉된 영화들이라서 우리에게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최원석 작가의 ‘십대를 위한 영화속 과학 인문학 여행’를 영화를 좋아하는 10대들이 읽기에 내용에 적극적인 집중을 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비평

하지만, ‘레지던트 이블’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데 10대(10~19살)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선정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할아버지 역설 문제에 대해 일부 과학자들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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