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자 : 이정효(대전 문정중3)

별 점 : ★★★★

도서명 : 거짓말쟁이 마법사 안젤라

저 자 : 김우정

출판사 : 파란 자전거

연 도 : 2017

W.

이 책의 작가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안젤라가 인간세계로 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안젤라가 거짓말을 해서 인형으로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안젤라가 인간세계에서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김우정 작가의 ‘거짓말쟁이 마법사 안젤라’가 거짓말을 많이 하는 어린이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게 만드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이 책을 읽고 거짓말을 하면 안젤라처럼 인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때문이고,

둘째, 안젤라가 거짓말을 해서 빗자루를 뺏긴 것 같이 자신의 물건을 뺏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이 책을 읽고 평소 거짓말을 한 나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김우정 작가의 ‘거짓말쟁이 마법사 안젤라’가 거짓말을 많이 하는 어린이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게 만드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책의 허구성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건 아쉬웠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어디 갔다 오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