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이 책의 작가는 이익보다 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알려 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새클턴, 에릭호퍼, 이찬형, 레이철카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장준하, 유일한, 무하마드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유영모, 존로빈스, 공병우, 권정생, 노먼베쑨, 채규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이 책에 대해 14살 딸과 토론할 것이다.
1 나는 김보일 작가의 "14살 인생멘토"가 독자들에게 見利思義(견리사의)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도덕적 리더십을 알려주기 때문이고,
둘째 굶어 죽을지라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애국심을 보여주기 때문이며,
셋째 아름답게 피기보다 희생의 보람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김보일 작가의 "14살 인생멘토"가 독자들에게 見利思義(견리사의)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권정생 선생님이 성하지 못한 몸으로 검소한 생활을 영위하며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내용은 너무 슬펐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접어들라
고경진
rhemr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