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임(저자) | 도서출판 북멘토 | 2018

<Why>
이 책의 작가는 고등학교 남학생의 관점에서 세상의 맛을 글로 풀어낸 과정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분식과 편의점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집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배달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이 책을 통해 음식 하나에도 철학을 담을 수 있다는 일상의 소중함을 익힐 것이다.

1 나는 정수임 작가"열일곱의 맛 철학"의욕을 잃은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김치찌개 맛으로 가족간의 사랑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고,
둘째 폭신폭신 달달한 솜사탕으로 유년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담아주기 때문이며,
셋째 세상의 모든 음식은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정수임 작가"열일곱의 맛 철학"의욕을 잃은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엄마의 서툰 요리 솜씨를 '제의'라고 표현한 점이 이쉬웠다.

<내 마음의 한 문장>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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