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김성애(대전갑천중2 박한별의 모)

별 점 : ★★★★★

도서명 : 한스의 선택(문용린이 들려주는 행복동화 중)

저 자 : 문용린 지음

출판사 : 주니어 김영사

연 도 : 2014

 

W.

이 책의 작가는 밝은 마음, 용감한 마음, 곧은 마음, 희생의 마음은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데 꼭 필요한 소중한 가치들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파울 형의 실종소식을 접한 엄마와 돌아가신 아빠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미카엘 형으로부터 구조에에 함께 하자는 요청을 받은 한스의 마음의 갈등을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구조된 사람이 파울 형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이웃을 돌아보고 긍휼히 여기며 내가 옳다 여기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1.

나는 문용린 작가가 쓴 ‘한스의 선택’이 각박한 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이 책에서 한스가 엄마를 생각하는 애뜻한 마음 때문이고,

둘째,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세상 속에서 아빠와 파울 형의 구조대원으로서의 희생은 귀감이 되기 때문이며,

셋째, 엄마의 만류에도 정의를 향해 멈추지 않는 한스의 마음과 구조된 사람이 파울 형임에서 오는 감동이 크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문용린 작가가 쓴 ‘한스의 선택’이 각박한 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아쉬운 점.

하지만, 파울 형이 돌아왔을 때 기쁨의 재회장면이 없어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누군가 죽어가고 있다면 누군가 가서 구해야 한다. 사람이라면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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