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XX년 어느 날, 째깍째깍 흘러가고 있던 인간의 노화 시계가 멈췄다.

서평자: 정진우(석우중 2) 평점:★★★★

제목: 불로장생, 현실이 되다(과학소년 2018年 10月호中)

글: 김수진

출판사: 교원 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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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기자는 인류의 오랜 꿈이었던 불로장생에 이르기 위해 현재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미래에 불로장생의 주된 열쇠가 될

과학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리기 위해 이 기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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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전반부에는 인류의 오랜 꿈인 불로장생을 하기 위해 인간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하여 역사에 대해 서술하고 있고,

이 기사의 중반부에는 동물 장기 이식 기술과 텔로미어와 텔로머레이스를 통한 젊음 유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이 기사의 후반부에는 냉동인간 기술과 뇌 속의 모든 것을 컴퓨터에 담아내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의 원리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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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불로장생을 얻기 위해서 먼 옛날에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 더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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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수진 기자의 ‘불로장생, 현실이 되다’ 가 불로장생에 대해 인간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잘 알게 도와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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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불로장생과 인간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이고,

둘째, 불로장생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과학 기술들을 알기 쉽게 알려 주기 때문이며,

셋째, 각 과학 기술들을 상용화 예상 연도에 맞추어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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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김수진 기자의 ‘불로장생, 현실이 되다’ 가 불로장생에 대해 인간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잘 알게 도와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2%

현재 상용화 된 불로장생 관련 기술들에 대해서도 좀더 언급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2XXX년 어느 날, 째깍째깍 흘러가고 있던 인간의 노화 시계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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