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독서문화진흥회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기부 캠페인 "십시일탄, 십시일米"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김을호)는 금일 오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및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연탄과 쌀을 기증했다.

 

진흥회는 오늘 오후 4시 법인 사무실에서 1,040장의 연탄과 32포대의 쌀(米)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행복나눔 강북푸드뱅크. 마켓(소장 박남구)과 전달식을 가졌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작지만 큰 온기를 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동참해 주신 전국의 책 읽는 우수가족들과 독서예찬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 기부 캠페인은 지난 4년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독서 및 문화융성 커뮤니티 독서예찬 밴드 회원들과 전국의 책 읽는 우수가족들이 동참해 왔다. 

책 읽는 우수가족 유영헌 대표는 "십시일탄, 십시일米​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라"라고 말했다. 

30사단 천마병영작은도서관 담당 조성민 상사는 "지난 학창시절 10년간 기부운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 이후 진흥회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 뜻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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