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중 육아의 기적>|김선녀 |미래지식

 

35년간 육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교육하고 키운 저자가 발로 뛰고 실천하며 얻은 유아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존중 육아의 기적>의 저자 김선녀는 유아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얻은 현장 경험에 미스코리아이자 유능한 사업가로 딸을 키워낸 자신감으로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완성했다. 이 책에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과 교육 철학을 살려 아이의 타고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는 유아교육 비법을 정리해 소개했다.

김 작가는 사랑과 존중으로 대한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세상에 적응해나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존중 속에 키워진 아이는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인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아이를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귀한 손님을 대하듯 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만 0~5세의 영유아기는 아이의 평생을 이끌어갈 지성과 감성, 자존감, 성품 등이 완성되는 시기인 만큼 존중 육아를 통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와야 한다고 설파한다.

이 책은 이제 막 부모가 된 엄마 아빠들, 육아의 방향을 잡지 못해 힘들어하는 초보 부모들이 현장 전문가의 육아법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존중 육아의 기적 | 김선녀 | 미래지식 |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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