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설득하기 위한 다양한 자극이 필요하다. 직접 경험하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경험을 상상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직접 경험을 통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생활을 즐길 필요가 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최병룡)는 6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 까지경기도교육청 및 산하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2019년 하반기 명사 특강’신청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www.gew.kr)를  통해 받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병원 윤대현 교수를 초청해, 19일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경쟁사회의 산물인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경기교육가족들이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뇌를 즐겁게 하라’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윤대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감성 에너지가 방전될 때 나타나는 뇌의 심각한 피로현상 소진 증후군(번아웃)에 대해 설명하고, 정신의학을 바탕으로 삶의 에너지의 근간인 감성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으로 최신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제시한다.

 


마음의 상처를 잠재우는 감정치료사로 유명한 윤대현 교수는 MBC 라디오‘윤대현의 마음연구소’, EBS‘60분 부모’,‘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등 방송과 저서를 통해 피로와 불안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 챙기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최병룡 관장은“이번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경기교육가족들이 감성에너지를 충전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앞으로 경기교육가족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양질의 특강과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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