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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부터 시작된 讀한 국방의 참맛, 독서가 讀해진다
김현수 기자  |  storynetwo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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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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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방백서에서 주적에서 제외되었더라도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체력만이 아닌 지력까지 갖춘 용사들이 더욱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요즘 국방에 새로운 트랜드가 만들어져가고 있다. 체력만을 강조했던 과거와는 달리 독서생태환경을 조성하여 용사들의 독서습관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독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3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는 신병들의 훈련기간을 독서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신병때부터 군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중대대 10기는 조교 5명과 훈련병 39명 전원이 5개의 독서동아리를 결성하여 훈련과 독서를 겸하는 체력과 지력을 함께 키운 사례가 되었다.

   
 

독서동아리 활동과 행사를 주관했던 이관호 상사는 ”신병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놀랐습니다. 책을 읽고 서평쓰기도 하고, 미국 드라마를 보고 감상평도 작성하면서 즐거워하더군요. 우수 작품이나 우수 훈련병에게 시상도 하고 군 생활의 새로운 문화가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게 신난다“며 앞으로도 매 기수별로 훈련병들에게 독서의 열풍을 전해질 거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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