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터치하루독서 모임이 18회차에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의 저자 DJ래피를 모셨다.

매달 50여권의 책을 읽는 활자중독자이자 말과 글로, 음악과 방송으로 사람을 살리는 ‘연쇄 활인마(活人馬)’ DJ래피는 래퍼와 DJ, 183곡의 작사가&작곡가 그리고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래피의 사색>, <내 인생의 주역> 등의 저자이다.

이번 독서모임에 참석한 한 회원은, “어차피 변하지 않는 세상은 내버려두고 자신을 바꾸어 자신만의 멋진 인생을 개척하고, 흘러가는 대로 겸손한 자세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강연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의 암 투병을 자연치유로 극복하기 위해 동양철학과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게 되었다는 DJ래피(본명 김동효, 45세)의 멋진 인생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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