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캠프 최연소 참가자의 평

▲ 조지타운의 곳곳에 그려진 벽화가 여행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감상평자 : 김하은(양영초 4학년)      평점:★★★★
여행명: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 지식플랫폼 ‘인문학 캠프’
기획자 : 행복한 아이들 캠프
여행일 : 2019. 10. 2~6.


내 마음 속에 한 문장
“뜨리마 까시(감사합니다.).” “사마 사마(네네.).”


이 여행의 여행사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기 어려운 힐링을 전해주고 말레이시아에 대해 알려주려 이 여행을 기획했다.


이 여행의 1일차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프 데사파크로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숙소로 돌아가 간단하게 1일차를 마무리했음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여행의 2일차에서는 쿠알라룸프 KLCC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했고 버스를 타고 힘들게 페낭으로 넘어갔음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여행의 3일차에서는 꽃마차를 타고 벽화 구경과 간단한 쇼핑을 한 뒤, 중국식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야시장에 갔음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여행의 4일차에서는 Penang hill(페낭 힐)을 오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공항에서 밥을 먹은 뒤 비행기로 돌아갔음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여행의 5일차에서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모든 검사를 받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나는 이 여행이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나, 갑갑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힐링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여행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갑갑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이 여행을 통해 각 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낌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여행을 통해 많은 점을 배우고 자신에게 필요한 점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여행이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나, 갑갑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힐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둘째 날 아침 짐을 싸는 데 시간이 좀 촉박했던 것 같고, 페낭으로 가는 길이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된 듯해 피곤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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