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자라고 있어요..

귀여운 콩콩이의 세상 바라기..
 

[슬로리딩 성장동화]
아이들의 친구 콩콩이는 자란다는 의미에 대해 고민이 많다. 어른들은 “자라면 다 알게 될 거야!” 라고 말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궁금한 것들이 늘어만 간다. 콩콩이는 자신의 키를 재보기도 하고,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기도 하면서 점점 성장해 가는 스스로를 상상해 본다. 이처럼 아이들은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두근대기도 하면서 알쏭달쏭 고민하며 몸과 생각을 쑥쑥 키워간다. 

“수고했어, 콩콩아”

[칭찬해 주세요]
어린이들은 좌충우돌 성장기를 지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좌절과 상처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아동들을 위해 우이팅 작가는 [내가 자라면] 성장 동화를 선보이며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다. 나아가 성장기를 겪는 주인공 콩콩이를 위로해 주는 장면을 보며 아이들을 칭찬해 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크레용하우스출판사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