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 우수장병상 수상!

수상자님에 대한 간락하게 소개와 함께 제28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충성! 31사단 93연대 5대대 상병 박수용입니다. 앞에 소개대로 군인입니다. 군인인 제가 대회에 참석한 계기가 남들처럼 전역날짜만 기다리고 있을 때 대대에서 김을호 교수님을 초청하셔서 교수님 교육을 듣고 아! 독후감은 이런 거구나! 배움을 받은 실력으로 대회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까란 도전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 제28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 제2작전사령관상 수상자 단체 사진

우리고전읽기에 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으신지요?

→ 우리고전읽기에 관해서는 평범하게 옛날책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책에서는 옛날 영웅 영웅담, 옛날 사랑, 비극, 가르침등 그런 내용들이 한자나 시로 표현해서 이해를 하려면 천천히 생각하면서 이건 머지란 탐구심과 해석등 어렵다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회 참여 하니까 좀 인식이 바꾼거 같습니다.

 

수장자님의 책과 인연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인연의 시작은 어머님의 책 읽은 모습을 보고 흥미를 가지면서 시작 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 흥미대로 이끌어서 다른 남자애들처럼 만화책으로 사면서 읽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이 만화책의 원작소설이나 소설로 수필로 된 것을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읽게 되니까 만화책처럼 눈으로 그림을 보는게 아니고 머리에 이야기가 영상 재생 되는 그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재미로 여러 소설 읽었지만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많아서 점점 책속으로 들어 갈 때가 많습니다. 잠시 나마 현실과 떨어져서 그 세상 산거 같은 느낌을 받고 책들은 다른 세상에 가는 문이라고 생각 하면서 계속 손에 책이 있는 거 같습니다.

 

고전 백일장 대회에 참여하시기 위해 중점적으로 애쓰시는 것은 무엇이신가요?

→ 애쓴 것은 고전소설에 나오는 상황의 위주로 봐서 머리에 그 상황에 맞는 상상을 하면서 이에 맞는 나의 과거 있었던 일들과 비슷한 것을 찾것 위주로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쓸 내용과 다짐을 얼마나 멋있게 좋아보이게 표현하는 것도 생각하면서 빠른 속도로 손모가지가 부서지도록 뇌는 과부화 할때까지 썼지만 거기에 꼭 꿈, 열정 그리고 나의 이 세상에 지기 싫은 마음을 넣으면서 애쓰면서 쓴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내년에 진행되는 제29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에 참여를 권유하는 편지를 부탁드립니다.

→ 군대에서 책만 읽고 있는 분들 군대에서 썩지 마시고 한번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에 참석 해보세요!! 큰 대회하고 겁먹지 마세요! 저 같은 땅 시골에서 책만 읽은 책벌래가 서울에 가서 상장을 받아 왔습니다!! 이런 촌놈한테 지겠습니까!! 군대에서 한번 큰일 해보다는 마음으로 대회 신청을 해보세요! 만약 상을 받으면 여태까지 받은 포상휴가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잘 하면 대통령상 받아서 200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중에서 김을호 교수님의 교육을 받으신 분은 상장을 받을 수 있어요! 군대나 책벌래 떠나서 한번 남자 답게 나가 봅시다!! 다음 제29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에 한번 나가 봅시다. 군인 여러분!!!

 

추천하고 싶은 신 책 3권은 무엇이고, 이유를 알려주십시오.

→ 추천하고 싶은 책 들은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 하겠습니다.

처음 것 위저드 베이커리!! 이 책은 제가 처음으로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어렸을 때는 신비롭게 마법의 빵이라고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두 번이나 읽으니까 거기에 숨어있는 의미 알게 되고 이렇게 사람들의 소원 감정등을 빵으로 표현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여 어린사람과 큰 사람들도 읽어도 괞찬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라는 스미노 요루작가가 서술한 책입니다. 이 작가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책을 아시면 다들 아시는 작가입니다. 이제 책소개를 하면 한 초등 학새 소녀가 학교에서 행복은 무엇인가란 과제를 받고 행복을 찾으로 주변 친구들인 언니나 할머니 고양이등 찾아가며 힘든 과정과 찾음에 대한 행복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애들은 이해하기가 힘들지도 모르지만 청년들이라고 좀 재밌게 읽을 수 있고 행복이란 멀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 번째 책은 두 번째 책에 설명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입니다.제목은 좀 그러지만 내용은 좀 슬픈 연애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책 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가르지만 읽어보시면 책을 잘 읽지 않은 분이라도 천천히 빠지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이 제목이 다 말한 거 같으니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한 책은 다 소설이지만 처음에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소설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천천히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는데 책들을 추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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