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 출판사 포르체(대표 박영미)는 4월 17일 월요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강남 서초의 비타임에서 이인석 대표의 '밸런스(2023,포르체)' 출간 기념회를 열었다.  

사회는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 주임교수 김을호 교수가 맡았고, 이광사체 연구소장 황우연 서예가가 이날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을 대하는 태도, 마인드, 가치관을 만들면 일의 균형이 갖춰진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날 책의 추천사를 써주신 신동식(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경제수석) KOMAC회장도 참석하셔서 격려하였다. 출간 기념회에서 이 책의 출간 이유로 서울재활병원을 공론화시키고, 후원의 손길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선한 마음에 출간하게 되었다면서 아래 네이버 카페 가입과 작게나마 마음을 모아 1,000원부터라도 후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재활병원에 입원하기 위해서는 최소 4년여 시간을 줄을 서야 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쳐 아동ㆍ청소년들이 장애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출간 기념회에서 많은 경영인들과 참석한 분들께 관심을 촉구했다.

출간 기념회가 끝나고 1시간 반동안 별도의 티타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 관계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수많은 경험과 사례, 그리고 3,000권 이상의 다독을 통해서 얻은 지식과 지혜로 막힘없이 명쾌한 답변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감동을 자아냈다.  

이인석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중에서 태도의 중요성과 "크리티컬한 약점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아는 약점의 최우선 한 가지를 적어보고 공개를 해서라도 주변인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시로 받을지언정 꼭 고칠 것을 강조했다.

♧서울재활병원 후원하기 :  - https://secure.donus.org/srh/pay/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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