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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책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해주며 많은 영감을 준다. 책은 어렸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그림책과 동화책은 태어나서 처음 가장 처음 접하는 책일 것이다. 아니, 태어나기 전에 태교를 위해 읽어줄 때도 있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부터 접하는 게 동화책과 그림책이다. 2022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돼 큰 사랑을 받았던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6th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가 지난 2024년1월19일부터 오는 4월21알까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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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어떤 일을 하든 마케팅이 중요하다. 마케팅을 잘해야 무엇이든 성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지난 2024년3월7일 목요일 저녁7시30분~9시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 위치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보라쇼 강연으로 브랜딩의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윤진호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서 마케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최고의 마케터로 만들어줄 30가지 일의 무기와 비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마케터 초인이라는 이름으로 글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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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사진과 글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 온 김동우 작가는 인도부터 멕시코, 그리고 뿐만 아니라 쿠바와 미국, 러시아까지 독립운동 사적지라면 어디든 찾아서 그곳에 어린 피와 땀, 아직 그곳에 살고 있는 후손들의 이야기를 찾아내 전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24년3월6일 저녁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최인아책방 선릉점에서 김동우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이날 김동우 작가의 북토크를 통해서 독립에 목숨을 걸었던 분들의 귀한 이야기를 복원해내는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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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사랑이란 무엇일까?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사랑에는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만은 안다. 사랑은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며 사랑으로 아파해야 더욱 성장해서 성숙해진다는 것도 안다. 지난 2024년 3월8일 저녁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도서관 코엑스몰점에서 명사초청특강으로 곽효환 시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곽효환 시인은 이날 강연을 통해서 사람이 그리고 사랑만이 기적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사람이 그리고 사랑만이 기적이다 라는 믿음에 대해서 그리고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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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어렸을 때는 큰 꿈을 꿨지만 점점 세상을 알아가다 보니까 꿈이 작아지고 어느 순간은 꿈을 포기하고 만다. 지난2024년 3월6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몰점에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강연으로 신이인 시인의 강연이 알바천구에 사는 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꿈을 찾고자 애쓰고 있거나 일에 대한 고민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전하는 시간, 봄에 어울리는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이인 시인은 매일 한 편, 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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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charykadolph, 출처 Unsplash [한국독서교육신문 장선영 기자] = 보통 신학기를 앞두면 아이를 보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기관 입소를 알아보기 위해 엄마들은 검색에 돌입합니다. 아이가 연초 생인지 연말에 태어났는지에 따라 월령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막상 입소 원서까지 써놓고도 보낼지 말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의 월령은 성인의 나이만큼 발달상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워킹맘의 경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우는 아이와 떨어지는 시간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아
칼럼
장선영 기자
2024.03.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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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이소영 칼럼니스트] 대개 사람들은 역사책을 이름, 날짜, 장소, 사건과 같은 사실을 나열한 끝나지 않는 연재물이라고 생각한다. 이전 사람들이 경험했던 중요한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들은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역사의 키워드는 ‘변화’이고 변화로 인해 특정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면, 현재의 우리가 누구인지,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도움이 된다. ‘역사 변화 구조’는 독자가 글을 읽는 동안, 세부 사항을 이해하지 못해 늪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칼럼
이소영 칼럼니스트
2024.03.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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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정성현 세종국어문화원 인문학연구소장]박찬호 시인은 대학 때 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대기업 광고 회사에 들어가 PR 부문과 SP(Sales Promotion)마케팅 부문에서 근무했다. 이후 개인 광고기획사를 차려 24년 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35년 차 현역 광고인이다. 2020년 ‘월간 시’제 29회 추천 시인상과 계간 ‘미래시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했지만 그간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시에 대한 열정으로 2021년 시집 ‘꼭 온다고 했던 그날’, 2022년
책과 사람
정성현 기자
2024.03.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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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이용훈 도서관문화비평가] 제대로 된 투표 행위,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다.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전국적으로 254명의 지역구 의원과 46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다. 이제부터 선거일까지 모두가 다음 국회를 구성할 국회의원으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또 공부할 일이다. 우리나라는 헌법이 규정하고 있듯이 모든 국민이 주권을 가진 민주공화국이다. 그렇다면 국민 각자와 공동체는 주권자로서의 권한에 대해 제대로 알고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해야 한다.
기획
이용훈 기자
2024.03.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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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역사 퀴즈이 책에서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것을 넘어, 퀴즈 형식을 통해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역사 용어들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 세계사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답니다.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세계 위인들에 대한 설명을 읽고, 퀴즈까지 풀어 볼 수 있는 1석 3조의 유익함을 느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용감한 전쟁 영웅들은 그들의 용기와 투지로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고, 우리의 일
서평
고경진 기자
2024.03.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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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전준우 칼럼니스트] 길을 가다가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줍는 노인을 본 적이 있다. 사는 게 참 팍팍하구나, 경제가 어려우니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했다. 함께 길을 가던 지인은 뜻밖의 말을 던졌다. 저 사람은 무례한 데다 배우지 않기 때문에 리어카를 끄는 것이다,라고. 지인 역시 30대 초반에 리어카와 작은 트럭으로 폐지를 줍던 사람이었으나, 불과 10년 만에 직원을 여럿 거느린 회사의 사장이 되었다. 그를 한 번 만난 사람은 그 이외에 어느 누구와도 거래를 하지 않았다. 오직 그와만 거래를 했다. 그때의 경험이 이
칼럼
전준우 칼럼니스트
2024.03.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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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백원근 독서출판평론가] 올해는 ‘어린이 책의 해’이다. ‘책의 해’는 작가 단체(한국작가회의), 출판사 단체(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도서관 단체(한국도서관협회), 서점 단체(한국서점조합연합회,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독서단체(책읽는사회문화재단) 등 책 생태계를 아우르는 민간 단체들이 모인 ‘책의 해 추진단’(단장 안찬수)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여 매년 특정 주제를 정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의 독서 진흥 캠페인 사업이다. 지난 4년 동안의 주제 및 대상은 청소년(2020년
기획
백원근 독서출판평론가
2024.03.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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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누구나 가슴이 설레는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막상 진짜 자신이 가슴 설레는 일을 찾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개그맨 출신 고명환은 책에서부터 가슴 설레는 일을 찾았고, 독서를 통해서 삶이 바뀌었다고 한다. 지난 2024년3월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수원점에서 스페셜 강연으로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고명환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고명환 작가는 이날 강연을 통해서 고전 문학부터 마케팅까지, AI 시대에 책에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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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가 상상했던 것들을 누군가는 이뤄가고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 중에서 세계일주가 있다. 세계일주를 비행기로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김승진 선장이다. 그는 국내 최초 요트로 세계일주를 성공한 사람이다. 김승진 선장의 강연이 지난 2024년2월29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승진 선장은 이날 강연에서 “학창시절 우연히 스킨스쿠버에 관심을 갖게 됐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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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은 누구일까? 바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다. 지난 2024년2월28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이날 강연에서 “평범한 공무원인데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 처음에는 농업 업무를 맡았었다. 많은 조직이 새로운 것을 용인하지 못한다. 2018년에 SNS 업무를 맡으면서 시작됐다. 아이디어 고갈과 홍보 내용이 같아서 어려움이 있었다.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남들이 안하는 이유를 생각해여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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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우울증과 자살율 1위 국가가 된지 오래됐다. 비교와 시기질투,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는 걸까? 지난 2024년2월28일 수요일 저녁7시에 라이프 스타일 강연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심리학자인 안나의 강연이 진행됐다. 마음이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함께하기에 더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마음 정원사인 안나, 누구나 심리적으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에 대해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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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여가시간에 무엇을 하면서 보내는 걸 가장 좋아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더라도 온전하게 영화를 자막 없이 다 보기에는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번역가가 있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번역가의 일상은 어떨까? 지난 2024년2월28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별마당도서관에서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황석희 번역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황석희 번역가는 이날 강연을 통해서 자막 없이 보는 일상 번역, 번역가의 눈으로 세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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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 2024년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8권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지난 2월 1일(목) '2024년 첫 번째 사서추천도서'로 발표했다. 이번 사서추천도서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로 선정하였다. 인문예술 분야인문예술 분야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영어 단어들의 어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윌북)와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이야기들과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독서교육뉴스
이혜정 기자
2024.03.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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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 김해시는 ‘2024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작은 빛을 따라서’, ‘아무네 가게’,‘우리들의 별빛 여행’ 3권을 선정해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더 빛날 내일을 응원해요’를 주제로 선정된 올해의 책을 소개하고 독서 릴레이 첫 주자로 활동할 시민들에게 도서를 전달했다. 선포식에 이어 대표도서 ‘작은 빛을 따라서’의 저자 권여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2024년 김해시 올해의 책은 추진협의체 검토와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
독서교육뉴스
이혜정 기자
2024.03.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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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 지난 3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카페 돌담에서 '김화숙 작가와 함께하는 봄맞이 북토크'가 있었다.보통 책의 날개 안쪽에는 작가에 대한 소개가 적혀 있다. 대개 책을 구입할 때, 겉표지, 그리고 띠지 또는 작가 소개, 목차, 서문 등을 살펴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 날개 안에 김화숙 작가는 '전문 의료인, 시인, 목사'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있다. 여섯 살에 보육원에서 처음 믿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서른 둘에 인격적으로 만났다. 빌립보서의 말씀처럼
책과 사람
이혜정 기자
2024.03.1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