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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202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 중인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시절 골목대장 흉내를 내다가 언더독들의 롤 모델이 되기로 결심했다. 열악했던 환경 탓에 정통법을 고수해서는 다수의 경쟁 속에서 주목받기 어려움을 인정하고는 나만의 전략으로 1등 을 하는 법을 찾아 나섰다. 일찍이 꿈을 포기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더 내게 잘 맞는 길이 있으리라 믿고 '여행에미치 다' 피디로 입사해'유스(YOUTH)'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좋아하는 일로 먹고사는 법을 터득했다. 그러다가 코로나19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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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최근 들어서 나다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남들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나다움은 퍼스널 브랜딩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특히 더욱 중요해졌다. 어떻게 하면 나답게 살 수 있을까? 그리고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지난 2023년12월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에서 12월 첫번째 명사초청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12월 첫 번째 명사초청특강의 주인공으로는 긍정심리학계의 최고의 전문가인 한성열 명예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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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망하는 시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때로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기도 한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희망이란 무엇일까? 지난 2023년11월24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절망과 희망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명사초청특강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명사초청특강의 주인공으로 슬픔을 재료로 희망의 시를 쓰는 정호승 시인이 강연자로 나섰다. 정호승 시인은 이날 강연을 통해서 ”저는 인생이 슬프기에 시를 씁니다. 기쁨 속에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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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이제는 한가지 직업만 가지고 먹고 사는 시대는 끝났다. 그래서 N잡러라는 말이 나온지도 오래다.배우 차인표 역시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배우 뿐 아니라 영화감독에 이어 소설가로서 책을 쓰고 있다. 2009년 과 으로 소설가로서의 데뷔한 후 한국 문학의 의외의 발견이라는 호평을 들으며 그만의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왔다. 그리고 최근 의 제목으로 차인표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자 한국형 판타지 시리즈의 첫 작품이 지난해 2022년 출간됐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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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여행은 최고의 공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은 당사자는 체감하지 못하지만 알게 모르게 인생을 바꿔놓는다. 주변에 퇴사를 하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고 뿐만 아니라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책을 출간하거나 여행을 하는 도중에 찍은 영상을 가지고 여행 유튜버에 도전을 하거나 여행 SNS를 올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지, 어떤 삶의 형태가 내게 맞는지 고민하기 위해서는 시간, 그야말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지에서 그런 여유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지 않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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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질문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그리고 지금의 세상은 누군가의 질문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어렸을 때는 질문이 많고 호기심이 많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호기심과 질문이 줄어들고 있다.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하는 책이 출간됐다. 제목은 이다. 지난2023년 11월23일 목요일 저녁7시30분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승희 작가는 이날 북콘서트 강연을 통해서 “질문을 통해서 “질문이라는 것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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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올해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12월이다. 올해 2023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유행했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건 바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 푸바오이다. 푸바오를 보기 위해서 에버랜드 오픈런을 하고 몇시간 동안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원래는 푸바오 관람시간 제한이 없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5분이라는 짧은 시간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기도 했다. 푸바오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푸바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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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언젠가부터 길을 가거나 공원이나 중랑천 등을 산책하다보면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게됐다. 발 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더 써준다면 우리의 몸은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발 지압이다. 발에 분포하고 있는 각종 경혈점을 자극하는 발 지압과 맨발 걷기는 같은 원리다. 맨발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유산소운동, 불면증 완화, 체온 상승효과도 더불어 기대할 수 있다.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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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2023년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최 및 진행한 제32회 전국고전읽기 백일장대회에서 전북지역 충령부대 김성인 중령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하게 된 인연과 수상 소감에 대해 들어 보기로 했다. [자기소개와 참여하게 된 계기]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사랑하는 현역 군인입니다. 예전부터 고전 백일장 대회가 개최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글쓰기에 자신이 없어 도전을 망설였었습니다. 글쓰기는 평범한 사람이 하기 어렵다는 선입견도 있었고요. 그러다가 독서동아리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고, 제 생각을 글로 표현해
책과 사람
고경진 기자
2023.12.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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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기록을 왜 해야될까? 기록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만 왜 기록을 해야되는지, 어떻게 기록을 해야될지 모르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곤 한다. 지금 돌아보면 지금 우리가 스마트폰을 하거나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것도 기록의 결과물이다. 기록을 매일의 나를 남기는 일이며 내가 생각하고 겪고 느끼고 만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메모하면 자신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드러난다. 마음 속 깊숙이 숨어 있던 자신의 진짜 욕망을 발견하고 잠들어 있던 성장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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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될지,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 될지, 어떤 게 올바른 삶인지에 대해서 늘 고민을 한다. 그렇지만 90살이 넘은 사람일지라도 이에 대한 정답을 찾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새로운 삶의 방향에 대한 답을 논어 속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 지난 2023년11월15일 수요일 저녁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라는 주제로 별마당 도서관 라이프 스타일 클래스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라이프 스타일 클래스의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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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성균관대학교 전광진 명예교수]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의혹이 많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學歷’ 그리고 이와 헷갈리기 쉬운 ‘學力’에 대해 깊이 알아본 다음에 답을 찾아본다. 學자가 원래는 새끼를 꼬아 지붕을 얽는 모습을 그린 것이라 한다. 후에 아이들도 그 일을 배워야 했기에 ‘子’가 첨가되었다. ‘배우다’(learn)가 본뜻이다. ‘학문’(learning) ‘학설’(theory) 같은 단어에 쓰인다. 歷자는 ‘발자국 지’(止)가 의미요소이고, 厤(다스릴 력/역)은
책과 사람
전광진 교수
2023.12.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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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지난 2017년 11월에 경기도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후에 문학을 통해서 세계 도시와 연대와 환대, 그리고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을 제정했다. 이에 매년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해서 전년도 5월부터 추천위원회 8명과 심사위원회 5명 심사와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티는 등 1년 6개월의 절차 끝에 단 1편을 작품을 선정하면서 최종후보작 11편을 올해 7월에 공개했다. 올해 수상작인 는 베트남전 직후 베트남과 미국 사회의 이면을 이중간첩인 주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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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예전에는 책에 대한 정보를 신문을 통해서 얻거나 직접 서점에 가야만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직접 서점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서 접할 수 있다. 사실 인터넷을 통해서 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건 오래됐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 유튜브가 활성화 되면서 유튜브를 통해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먹방유튜버와 asmr 유튜버, 실험 유튜버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유튜버를 칭하는 북튜버들도 많아졌다. 북튜버는 책(Book)과 유튜버(youtuber)의 합성어이다. 즉 유튜브에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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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성균관대학교 전광진 명예교수]‘할아버지께서 연하장을 소리 내어 읽어달라고 하셨다’와 관련 있는 단어는? ①黙讀 ②拜讀 ③誦讀 ④朗讀. ‘朗讀’이 답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이유를 알아야 직성이 풀리고 생각이 깊어진다.朗자는 ‘(달이) 밝다’(bright)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으니, ‘달 월’(月)이 의미요소로 쓰였고, 良(좋을 량)은 발음요소였다. 후에 주로 ‘(마음의) 밝음’(cheerful)과 ‘(소리의) 높음’(aloud)을 뜻하는 것으로 확대 사용됐다. 讀자는 ‘(말을) 외우다’(memorize)란
책과 사람
전광진 교수
2023.12.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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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이소영 기자]=감상평자 : 이소영 별점 : ★★★★★ 작성일 : 2023년12월6일프로그램명 : 강철부대 시즌3 中 12화제작사 : Channel A 방영일 : 2023년12월5일“우승 깃발은 HID에게 돌아갔지만 승자는 여러분 모두입니다.”W.강철부대 제작진은 軍人들을 응원하고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정예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우리나라 軍의 강인함과 단결력을 알려주려고 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W.이 프로그램의 전반부에서는 결승전 ‘정상회담
책과 사람
이소영 기자
2023.12.0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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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언제나 성장하고 싶어한다. 성장할 수 있는 요소는 많지만 그중에서 질문을 통해서 성장을 할 수 있다. 질문은 질문자 뿐만 아니라 질문을 듣고 답하는 사람들 역시 함께 성장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질문을 통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성장을 하는 이승희 작가는 을 출간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4길14,2층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오키로북스에서 이승희 작가의 유튜브 성장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하프캠프 전시가 진행됐다. 이승희 작가의 은 우리는 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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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 인생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우리가 오늘 계획한 일도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어떻게 몇십년이라는 세월이 계획대로 흘러갈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건 행복한 삶이다. 50년 동안 정신과 전문의를 한 이근후 박사와 30년 경력의 상담 전문가 이서원이 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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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노래를 통해서 영감을 얻고 치유를 받으며 힐링을 한다. 현대사회에서 음악을 뗄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가 듣는 음악은 가수의 목소리만 담겨 있지만 가수 외에도 작곡가와 작사가 등 수많은 직업인들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작사가는 누구일까? 바로 김이나 작가사이다. 김이나 작사가는 작사가 겸 방송인으로서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김이나 작사가는 어렸을 때 유년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의 칭찬과 사랑을 부족함 없이 받으며 자랐고,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의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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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난 2000년생이다. 2000년생으로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다. “2002년에 있었던 월드컵 기억 안나겠네?”라는 말이다. 난 그때 3살이었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그렇지만 20년이 지난 아직까지 월드컵에 대한 얘기나오는 걸 보면 얼마나 큰 인기였는지 알 것 같다. 지금 2002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은 많은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영표 선수는 감독이 되고 창업도 했다. 지난 2023년11월17일 저녁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3.12.04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