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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읽고 초등학교 6학년 이 채원도서명:완득이저자:김려령출판사:창비서평자:이채원서평점:5점 만점에 4.5점 이 책의 작가는 다문화가정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출판했다. 사람들에게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는 완득이가 주먹을 함부로 겨눠 아버지께 혼난다고 이야기 하고, 이 책의 중반부는 완득이가 킥복싱을 처음 접하게 된다고 이야기 하며, 이 책의 후반부는 완득이가 동주와도 친해진다고 이야기 한다. 앞으로 나는 이 책을 읽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 더 찾아볼 것이다.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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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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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초등학교 6학년 이 채원 여러분은 긍정적인 말을 얼마나 자주 사용 하시나요? 저는 뜻을 알면서도 많이 사용하지 않아요. 보통 부정적인 말을 많이하죠. 하지만 이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왜나하면 단단할 말 중에서 '다 잘할수는 없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이에요.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은 이유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하는것이 있으면 그것을 열심히 배우라고 하고, 단점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말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또한 다정한 말 중에서 가장 좋았던 말은 고르기 어려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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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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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초등학교 6학년 이 나겸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동산의 풀처럼 자라는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자라는것과 같다.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처럼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매일 줄어드는 것과 같다." 매일 봄동산의 풀이 자라나고, 시간이 지나면 무성한 풀이 될 것이고 숫돌도 매일 줄어들면 언젠간 그 차이가 보일 것이다. 비슷한 속담에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가 떠오른다. 이 속담은 바늘 도둑 같은 도적은 나쁜 일이 매일 반복되고 계속되면 큰 소도둑이 된다는걸 이야기 한다. 하루에 영어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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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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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중학교 3학년 이 지후 몰입이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 경험하지만 자주 경험하기는 어렵다. 유명한 과학자나 소설가들이 겪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아 !이게 몰입이구나! '라는 생각이 얼핏 들은 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몰입은 나를 어느 순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이끈다. 나도 몰입을 겪은 적이 있다. 그 중 가장 최근은 몇 달 전인데 해가 지고 있는 하늘을 바라볼 때 이었다. 사실상 해가 지고 있는 게 아니라 해가 진 하늘인데 어둑 어둑 하기 직전 청록색 하늘과 어두운 하늘이 섞인 20 몇 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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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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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차별 를 읽고 초등학교 6학년 김 민성 “참가자들은 고정관념을 의식하고 있지 않았지만, 고정관념이 작동하면서 정보처리를 교란했다.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부합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더 잘 흡수하고 이는 판단을 편향시킨다.”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우리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인한 차별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는 예멘인의 제주도 입국 사건이다. 다수의 예멘인이 우리나라에 난민이 되어 왔지만,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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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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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운산고등학교 고 1 이 예선 평소에 나는 사회의 큰 이슈나 논란, 세계적인 아젠다나 국내의 주요 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항상 여러 자료와 다양한 신문사의 기사를 꼼꼼히 읽어 보곤 한다. 그런데 신문사의 사설이 아닌 이상 기사는 사실을 전달할 뿐, 사건이 일어난 배경이나 그 영향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다. 예를 들면 3년 전 브렉시트가 일어났을 때도 기사에는 영국이 찬반투표로 EU에서 탈퇴하겠다는 사실만 있을 뿐, 어떠한 배경으로 인해 브렉시트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이 사건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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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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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친구와 함께 보내는 멋진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가까운 친구들은 작은 일도 함께하지요. 너구리, 여우, 오소리, 곰, 까마귀도 그런 사이 랍니다. 들판을 걷고, 열매를 따고, 햇볕을 쬐는 일도 함께 하니까 더 재미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심심한 날도 최고의 날이 될 수 있어요. 친구는 놀랍고도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전 세계 아이들은 지난 2년 동안 펜데믹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각자의 집에서 원격 수업을 받아야 했기에 친구를 사귀거나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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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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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부하 직원들의 잘못을 고쳐주고,방법을 가르쳐 주며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사람이다 Why이 책의 작가는 기업조직 구성원들에게 진정한 리더가 되는 조건이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리더는 권위에 의존하여 자신의 욕심과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개인은 물론 기업 전반의 목표 달성에 밀접하게 기여할 수 있는 회사 문화형성을 위한 6가지 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좋은 리더는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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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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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해치는 먼 옛날 세상이 평화롭던 시대에 처음 나타났던 신령한 상상의 동물이에요. 몸이 푸른 비늘로 덮여 있고, 겨드랑이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달린 멋진 모습이지요.중국 한나라 때 양부가 지은 《이물지》라는 책에 따르면 해치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잘 가릴 줄 알아 남을 울리는 나쁜 자를 보면 뿔로 들이받았다고 해요. 약하고 착한 이를 돕고 악을 응징하는 정의의 지킴이 수호 동물인 거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남쪽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남두육성’이 생명을 관장한다고 여겨 ‘해치별’이라고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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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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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10가구 중 3가구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최근 공식 TV프로그램인 「개는 훌륭하다」라는 방송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요. 그만큼 동물들이 집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가족처럼, 친구처럼 가깝게 지낸다는 뜻을 반영하고 있지요. 프로그램 진행자인 강형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그들은우리한테 이유를 묻지 않아요.그냥 당신이기 때문에좋아하죠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반려동물 강아지와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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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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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용이와 숙이네 가족 스피치 대회 감상평 일자;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23일 일요일 1박 2일장소: 가평 비전센타 & 남이섬 제1회 용이와 숙이네 가족 스피치 대회를 개최한 이유는 83세 시아버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코로나 시대 3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야외에서 가족모임을 하기 어려웠던 시간들 속에 가족단합을 하기 위해 이러한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가족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이번 83세 시아버님 생신을 식사만 할 것인지, 식사 후 가족프로그램으로 할지, 당일 숲 산책으로 할지, 1박 여행으로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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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7.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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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전시회에서 그의 작품들의 원화를 만나고, 그 중 <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 곰> 작품에서 한 동안 시선을 머문다 소하 고등학교 1학년 임승빈“어린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물어오면, 나는 우선 최대한 주의를 깊게 보라고 말해준다. 내게는 이것이 미술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이 전시의 기획자는 나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과 내 삶의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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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7.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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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전염병으로 멈춰 버린 도시, 왠지 모를 쓸쓸함과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 자신들을 이해해 주는 어른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납니다. “안녕! 난 엘리엇이야.”엘리엇은 때로는 북극곰으로, 때로는 백두산 호랑이 등 멸종 위기 동물의 모습으로 아이들 앞에 나타나 미래 지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기후 변화’, ‘원격 수업’, ‘인공 지능’과 같은 개념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 주고 있지요.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는 환경과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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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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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이 어디든 마음대로 퍼가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세상은 눈부신 과학 기술 발달로 새로운 기회를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의 빠른 전파력을 타고 누구든 자신만의 컨텐츠를 생산 및 운영할 수 있는 환경에 들어섰지요. 누구나 저작권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저자권법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내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을 알고 지키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은 모두 저작권법에서 보호하는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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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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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리호는 엄마가 베트남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에게 차별을 받게 됩니다. 아이들은 수군거리며 리호에게 편견 섞인 질문을 합니다. 같은 반 친구 우주는 외국 사람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겼다며 괜히 리호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합니다. 주인공 리호는 스스로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에 커다랗고 쌍꺼풀이 진 눈.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달라 보이긴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 아이들도 모두 다르게 생겼다. 누구는 눈이 작고, 누구는 주근깨가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지금 내 모습이 좋아.’라며 언제나 자신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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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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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오름이의 꿈은 할아버지 대부터 이어져 온 단팥빵 가게인 통천당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전국에 체인점을 내고 주식회사로 만드는 것이 목표랍니다. 하지만 2년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가게를 물려받은 뒤 통천당의 사정은 점점 안 좋아지기만 합니다. 할아버지가 만드신 빵의 맛과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버지도 할아버지와 똑같은 레시피로 단팥빵을 만들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답답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통천당 고유의 맛을 찾아내서 할아버지의 가게를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요?어느 날, 오 마이 갓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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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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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동생이 새로 살림을 시작해서 필요한 게 많을 텐데······.’ 옛날 어느 마을에 우애가 깊은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형제는 농사를 지으며 늘 함께 일했지요. 동생이 혼인을 하게 되자, 형은 함께 농사짓던 논을 동생과 나누어 갖기로 합니다. 그 해에 수확의 계절이 돌아오자 형제는 누렇게 익은 논을 바라보며 뿌듯해했지요. 늦은 밤, 형은 자신의 낟가리에서 볏단을 한 짐 덜어 동생의 낟가리에 옮겨 놓았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자신의 낟가리를 보니 뭔가 이상했어요. 분명 한 짐 덜어 냈는데, 볏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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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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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2015 개정 교육 과정부터 학교의 시험은 점점 서술형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대학이나 직장 면접에서도 시사에 관한 질문은 피하기 어렵다. 물론 시사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정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줄 아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자신만의 생각을 갖는 것’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다. 급변하는 세상일을 인지하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려면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려는 노력도 해야 한다. [24시 시사 편의점]은 다양한 시사 상식을 알려 주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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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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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참다운 우정을 그리는 루이치광활한 자연 속 나바호족 소녀 루이치는 디야니를 떠올린다. 그리고 지금 옆에 있는 친구 소리에게 별이 빛으로 전하는 위로, 나무가 향기로 알려주는 따스함, 흩날리는 모래가 속삭이는 행복,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들려준다. 이 모든 것은 디야니에게 배운 것이다. 두 편으로 구성된 이 동화는 주인공인 소리가 『루이치 인형』에 등장하고, 앞선 시점의 연작 『바람이 부르는 노래』는 루이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11월이 지나 12월이 오면 모뉴먼트 밸리를 떠나야 하는 디야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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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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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깊은 산속에 안개마을 사람들은 대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아이들이 다니는 안개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반달가슴곰이 나타납니다. 말을 할 줄 아는 곰을 보고 선생님과 학생들은 깜짝 놀라지만 온순한 성격에 호기심이 가득한 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친해지면서 좋아하게 됩니다. 학생들과 선생님은 물론 안개마을 사람들도 합심하여 곰이 학교에 다니 것을 비밀로 해주고 동물 연구원과 신문 기자가 찾아와 곰을 데려가려 할 때면 힘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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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16 17:08